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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 월드컵 ‘막내’에서 대표팀 ‘주축’으로…이승우 인터뷰

2018-08-09 3,960 Dailymotion

"이름값만 믿고 방심하면 안 된다. 우승을 목표로 모든 팀이 하나가 돼야 한다."<br /><br />이승우(20·엘라스 베로나)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의 '막내'에서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U-23 축구대표팀의 '주축'으로 변신해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이승우는 어제(8일) 파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훈련에 앞서 "아시아 축구 최강자의 자존심을 걸고 목표는 당연히 우승"이라며 "태극마크를 다는 순간부터 준비를 잘해서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아시안게임은 차출 의무 규정이 없지만 이승우는 소속팀을 강하게 설득해 대표팀에 조기 합류했습니다. <br /><br />같은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승우는 곧바로 파주스타디움으로 이동해 선후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(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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